우연히 하지원의 인터뷰를 보게 되었다. 단 한번도 게을러 본 적이 없어요.. 라고 조심스럽게 본인의 얘기를 꺼냈다. 그 얘기를 듣는 순간 하지원이 단순한 연예인이 아닌 참으로 멋진 인간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한 번도 게을러 본 적이 없다.. 옛말에 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신을 하지 않는다는 진부한 표현이 있다. 사실 나도 신봉하는 말이다. 난 살아오면서 한번도 미래를 두려워해본 적이 없다. 아니 조금은 두려웠을지 몰라도 걱정해본 적은 없다. 어쩌면 내가 태평해서 일지도 모르고 어쩌면 게을리 살지 않는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었는지도 모른다. 성공의 기준은 모르겠다. 그건 사람마다 다르지 않겠나? 난 집도 차도 없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24시간을 full로 살고 있는 지금 막연히 그런 생각이 든다. 나도 나중에 내가 만족할만한 위치에 있을때 한 번도 게을러 본 적이 없었다.. 라고 말하고 싶다구.
Just took a first step to my new future. I don't know how this decision would turn out, but it sure made my heart beat fast.. I promise myself to put utmost efforts to make it successful.
나의 블로그는 내가 편한대로 휘고 갈귄 낙서장같단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것도 시간이 지나고 예전에 썼던 글들을 읽어보니 당시에 내가 어떤 상황이었는지 또 어떤 마음이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더라. 뜬금없이 뭔소린고하니 오늘 아침에도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다고 내 스스로에게 말해주고 싶은 것 뿐..